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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료를 안 내면 발생하는 문제 (feat. 보험 실효 해지)
    일반 정보 2024. 2. 25. 13:18
     
     
     

    우리는 미래에 사고가 나거나, 질병이 생겼을 때 보험금을 받기 위해 보험에 가입합니다. 핵심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보험금 수령’이지요. 그런데 보험을 관리하지 않아 정작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경제적으로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중, 가장 유의하여 관리해야 할 것은 보험 실효 계약 이예요.


    보험 실효 계약이 뭔가요?

    필요한 때에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보험료를 꾸준히 납부해야 합니다. 이때 보험료가 두 달 연속으로 연체될 경우, 세 번째 달부터 보험의 효력이 상실되는데 이를 ‘보험 실효 계약’이라고 해요.


    보험 실효 계약 어떤 문제가 있나요?

    실효된 보험은 효력이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효 기간 동안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어요. 실효 기간에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면 건강은 물론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처럼 실효 기간에는 위험에 대해서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보험료를 매월 꾸준히 납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험 실효 계약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료를 납부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실수로 이체를 놓쳤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보험료 연체로 인해 실효된 보험을 되살리는 ‘보험 계약 부활’제도가 존재합니다.

    부활은 ‘기간’이 핵심입니다. 실효가 된 달에는 밀린 기간의 보험료만 내면 부활이 돼요. 그 이후에 부활을 할 경우에는 보험을 다시 청약해야 합니다.

    보험 계약 부활 유의 사항

    • 건강 상태, 직업, 알릴 의무의 심사를 진행한 뒤 부활 승낙 여부를 다시 결정해요. 이때 결격 사유가 생긴다면 보험 부활이 안될 수 있어요.
    • 보험사에서 책임지지 않는 기간인 ‘면책 기간’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될 수 있어요
    • 밀린 기간의 보험료와 연체된 보험료의 이자를 더해 한 번에 납입해야 해요.

    보험 계약 부활 시 내가 가입했던 보험과 동일하게 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보험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각 보험사마다 실효와 부활 기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예시로 농협손해보험은 타사 대비 실효가 1개월 늦기 때문에 실효가 된 달이어도 고지 및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할 수 있어요. 내 보험은 어떤지 궁금하다면? 언제든 시그널플래너에서 상담을 요청해 주세요!


    처음 계약한 보험료가 너무 부담돼요

    가입 기간 동안 피치 못할 사정으로 처음 계약한 보험료를 납부가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이때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감액 제도 – 보장금액▼ / 보험료▼

    • 보험 계약은 유지하면서 보장금액(보험금)을 줄여 보험료도 줄이는 제도예요.
    • 보험의 보장 중 일부를 해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지하는 보장에 대해 해지환급금이 있다면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등의 더 다양한 제도들이 있답니다. 다만, 내가 가입한 보험에 적용이 가능한지는 확인이 필요해요.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언제든 시그널플래너 앱에서 상담을 요청해주세요!


     TIP
    시그널플래너에서 보험에 가입하셨다면?

    보험 실효 / 보험 부활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신다고요? 고민하지 마시고 시그널플래너에서 상담을 진행해보세요. 시그널플래너로 보험에 가입하신 고객님은 언제든 상담을 통해 내 계약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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