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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교통카드 신청 K패스 교통카드 체크카드 만들어보자일반 정보 2024. 7. 18. 12:15
5월 1일부터 K 패스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전환하거나 발급을 받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아직 어떤 교통카드가 더 유리한지 고민되어 신청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카드사별로 k패스 교통카드 추천 혜택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교통비 할인 카드로,
사용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불한 요금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K 패스는 월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월 60회까지 이용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환급 비율은 이용자의 나이 등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의 환급
비율로 최대 3만 7천 원까지 환급됩니다.
순수하게 교통비에서 이만큼 환급되는 점은 매우 이득이죠.
이용 거리와 관계없이 횟수로만 체크되며, 월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 환급 비용이 지급됩니다.
또한 60회 이상 이용 시 적립금이 많은 순으로 지급되며,
가입 첫 달의 경우는 15회 미만도 환급 비용이 지급되고
이후에는 15회 이상 이용해야 지급됩니다.
k패스 교통카드 추천 혜택을 요약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한 카드의 경우, 신용카드는 대중교통 10% 할인,
티머니 Pay&GO 신한카드, 모바일티머니 대중교통 30% 할인,
티머니GO 교통 20% 할인을 제공하며,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0% 할인이 됩니다. 혜택 범위로
보면 신한이 가장 넓은 편입니다.
국민, 삼성, 우리 카드의 신용카드는 대중교통 10% 할인을
제공하고, 체크카드는 국민은 대중교통 10% 적립, 삼성은
10% 캐시백, 우리는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농협 카드는 신용카드는 10% 할인을 제공하며, 체크카드는
5% 캐시백(광역버스, 고속시외버스 포함)을 제공해
교통 이용에 있어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나 카드는 신용카드는 10% 할인을 제공하고,
체크카드는 10%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다른 카드사에 비해 혜택이 조금 아쉽습니다.
기업 카드는 신용카드는 1회당 100~300원 할인을 제공하고,
체크카드는 1회당 100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다른 카드사와는 다르게 캐시백, 적립,
퍼센트 할인이 아닌 금액 할인을 제공합니다.
현대와 BC바로 카드는 체크카드는 없으며,
신용카드는 대중교통 10% 및 15%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 패스 교통카드에서 고객 유입을 크게 신경 쓰지 않은 듯합니다.
케이뱅크의 K 패스 교통카드는 신용카드는 없으며,
체크카드는 업종 상관없이 결제 시 300원씩 환급,
대중교통 월 5만 원 이상 시 3천 원 캐시백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혜택을 제공합니다.
카카오페이는 모바일 교통카드 K 패스로 대중교통
최대 10%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합니다.
각 카드사 별로 k패스 교통카드 체크카드를 선택할 때 신용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교통카드로만 생각한다면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K 패스 혜택은 카드사와 별개이기 때문에 굳이 연회비를
내고 전월 실적을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메인 신용카드가 있다면 굳이 추가
발급받지 않는 것이 이득입니다.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20~30만 원 정도의 실적 조건이 필요합니다.
실적 상관없이 결제 시 300원씩 환급해주는 케이뱅크를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드사 별로 K 패스 혜택을 정리하고
그 중 k패스 교통카드 추천해드렸습니다.
전월 실적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케이뱅크
MY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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